합격자배출현황및수기

김00님 합격수기

  • 회수 : 133
  • 과목 : 건설안전/지도사C
  • 소속 :
  • 작성자 : 관리자

건설안전기술사 필기 합격 수기

다들 처음 건설안전기술사를 도전하고 학원을 수강할 때 학원 수업만 들으면 합격 해줄꺼라는 큰 기대를 가지고 열심히 합니다

물론 그렇게 못따라 갔으니까 합격을 못했겠지만 그래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다름 사람들은 주말에 8시간씩 공부했다고 하지만

저는132회까지 주말은 모두 가족과 보냈으며, 133회부터 하루는 온전히 공부한거 같아 장수한거 같지만 다시 공부하라고 해도 이렇게 할 듯 합니다. 가족이 먼저였으니까요

아무튼 다시 수기로 들어가면..

사람이 체형, 성격, 생김새가 다 다르듯 학원과 다 맞을 수 없을 것입니다

저도 처음 서브노트를 만들 때 남의 것을 보고 배끼기 바빴고 보고 배낀 서브토느도 글씨도 그림도 엉망이라 보고 배꼈도 엉망이였습니다 그렇게 학원을 따라가서 수강생들의 좋은 서브노트를 시험 한달전 무작정

외우기 시작했습니다(학원 수업중에 이것만 외우고 합격한 사람도 있다는 말이 뇌리에 꽂혀서).. 실질적으로 자기의견을 잘 못쓰고 외우는거는 잘해서(한국 교육의 병폐라고 생각합니다)

첫 시험을 치고 56점인가 나와서 아 그런가 보다 하고 있는데 유독 한문제가 학원에서 준 모범 서브노트와 똑같은 문제도 나왔고 똑같이 썼는데 38점인가 나옴 이때 완전 머리가 띵했음

머가잘못됐지.. 며칠을 고민하였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이때까지 기술사가 어떤 시험인지 전혀 모르고 시험을 보고 있었던 것이였습니다. 그후로 고민고민 하다 차별화를 하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냈고 차별화 경험이 없으면 다른 사람의 서브노트중 특별한것만 내껄로 만들자라고 생각하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두 번째 시험이 산업안전지도사 2차와 겹쳐있어서 건설안전기술사 시험을 약 보름정도 밖에 공부 할 수 없었지만 오히려 점수는 59.6정도의 점수를 받았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뒤 두 번연속 58점 57점대로 하강을 거듭하였고 천천히 생각해본 결과 채점관이 보기 좋은 답안지를 작성안했던게 큰 원인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133회 시험에는 2페이지, 3페이지는 매 페이지마다 그림을 넣어서 보기좋은 답안이 되게끔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번시험에 좋은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33회는 더 이상 안적고 기존 서브노트 눈으로만 다독하는 식으로 공부를 하였고 매주에 꼭 모의고사를 봐서 실전감각을 익히려고 노렸을 했습니다. 이번 시험을 보면서 어느정도 이론이 있으신분들은 꼭 써보는게 능사는 아닌 것 같아요 어차피 똑같은 문제는 거의 안나오는거니까요 다독을 하면서 사고를 확장하는게 기술사 시험에 더 맞는 것 같아요. 그런의미에서 다독하려면 꼭 태블릿pc를 추천합니다. 저에게 신세계였습니다. 안길웅 교수님처럼 서브노트 첨삭하면 언제가는 꼭 합격할 겁니다. 자신을 믿고 포기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