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배출현황및수기
유창인님 합격수기
[130회 건설안전C 유창인님]
130회 건설안전기술사 필기시험 합격수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인입니다. 먼저 간단하게 제소개부터 하겠습니다. 메이져건설회사 건축부문 27년째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인천에서 오피스텔현장 소장을 하고 있습니다. "건설안전기술사" 21년도 8월 건설안전기술사1.2 책 2회 숙독으로 시작하여 만2년여 공부하고 이번 130회 60.33으로 합격의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지금 공부하고 계시는 분도 다음에는 "합격"통보 받기를 바라면서....부끄럽지만 제가 공부했던 과정을 생생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강남학원은 20년에 등록하였으며, 첨삭지도는 126회대비 9기부터 참여하였습니다. 22년 126회시 59.41점을 받다보니, 간이 부어서 바로 합격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학원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옮긴 학원에서 127, 128회를 응시하였으나, 이때는 코로나가 창궐하는 시기 나도 코로나에 감염되어, 누구 한테도 이야기 하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다가 시험을 보긴했으나, 50점대 초반을 받았습니다. 타학원이 저하고는 궁합이 안맞다는 걸 느끼는데는 2번의 시험을 응시하고 나서야 느꼈습니다.[옛말에 "한우물을 파라"고 하였듯이 지금 공부하고 계신분들은 곁눈질 하지 마시고 안교수님 믿고 끝까지 해보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129회대비 첨삭12기를 집중적으로 안교수님한테 받았으나, 두학원의 장점들이 짬뽕되기 시작하여 정립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 되었습니다. 129회때도 법, 안전관리부분에서 누락없이 기술했다고 생각했는데, 58.08점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첨삭13기를 하면서 부터는 "내답안이 무엇이 잘못되었지?" "나하고 모법답안 무엇이 다르지?"를 속절없이 직원들 퇴근한 사무실에서 혼자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나이가 먹으니 머리가 굳었나? 별의별 생각을 하면서 "왜 다르지" 2~3일 생각하고 교수님의 문제풀이 코멘트를 외우다시피 하다 보니, 첨삭13기 중후반부에 이르러서는"아~하~ 이렇게 써야 하는구나!!!"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이때 부터는 문제를 받으면 초반, 중반, 후반 구성이 머리에 그려지더라고요
무엇이냐면......초반부는 문제제기 또는 필요성과 중반부에 기술할 내용을 생각하며, 중반부는 책, 지침등에서 나왔던 내용, 후반부는 그럼 우리현장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지?를 생각해보니 쓸게 엄청나게 많아 지더라고요. 이것도 안교수님 코멘트 내용에 있는데, 이해하는데 오래 걸리더라고요.....잘 했다는 모범답안하고 자기것하고 비교를 해보면서 무엇이 부족한지? 각자가 부족함의 느낌을 받는 시기가 빨리오기를 바라면서 간단하게 소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지금도 공부하고 계시는 강남학원 수강생분들 "답안작성을 어떻게 써야지"하는 감이 오면 합격합니다.각자 그날을 바라보며 안교수님 믿고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합격의 길로 가시기 바랍니다. 부끄럽지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