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명단(파악 완료된 수강자, 현재 계속파악 중)
건설안전C : 장세현님
건축구조C : 기호석님
도로및공항 : 장규식님
[136회 건설안전C : 장세현님]
안녕하십니까!
136회 건설안전기술사 필기 합격한 장세현입니다.
그 동안 시험은 131회부터 꾸준히 쳤었습니다
131~134회까지는 그야말로 근자감의 시대였었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타종목의 기술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어떻게 독이 될 수 있는지 4번 시험을 치기 전까지 전혀 모르고 무작정 칸채우기 잘되고 혼자만의 생각으로 답안을 채워나갔으니 매번 기대감만 가지고 있다가 55~56점 맞는 반복되는 시기였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이대로 혼자만의 우물에 빠져있다가는 절대 60점 넘기기는 힘들것이라는 위기의식이 제대로 들더라고요..
누군가 방향을 좀 잡아주고 따끔한 지도편달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알아보니 안교수님 첨삭지도체계가 가장 저에게 맞는 방식일 거라고 결론 내리고 바로 작년 시험 종료후 등록하고 18기 첨삭반에 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정말 첨삭반에서 첨삭지도 받고 나서는 스스로 돌아봐도 분명 개선되었다는걸 객관적으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훌륭한 선후배님 답안을 보면서 자극도 많이 받았고요..
135회 시험날
너무 자신있었고 문제도 선택하는데 전혀 두려움이 없는 저를 발견하고는
은근슬쩍 기대감에 부풀었지만.. 80명가까운 합격자를 뽑아준 그 명단에 저는 없었습니다. 가슴아프게 58점대가 나와버렸죠.
하지만
그 전까지는 복기는 대충 대제목이나 정리하는 수준으로 했었는데
135회때는 달랐습니다. 거의 소제목까지 다 기억나고 50%는 그대로 적을 수 있을 수준이 되더라고요, 역시 첨삭의 힘이 컸습니다.
이번 136회 시험날은
오히려 스스로 긴장하지 말고 기본에 충실하자고 다짐했고
첨삭반에서 답안 구성했던 것만 계속 리마인드 하면서 시험을 치뤘습니다
이번에는 시험운도 너무 좋았습니다. 남들이 선택하기 힘들것 같은 문제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발표날
이번에는 가장 처음 수험번호로 기분좋게 60.8점 합격하였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고 계실 선배님 후배님들께
분명히 안교수님 첨삭을 믿고 그 방향성과 지도를 꾸준히 따르시면 하루하루 개선되어 합격에 이른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이렇게 합격수기를 남기는 상상을 하시면 힘든 공부에 자기멘탈 극복에 도움이 되니
자기만의 합격수기도 늘 가슴에 품고 이겨내시면 반드시 합격하실 겁니다.
졸필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혹시 많은 분들이 원하신다면 이번에 단답형 고득점 맞은 전략은 따로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37회에는 꼭 많은 분들이 수기 적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장세현님 최종면접합격수기는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명님]
136회 면접 합격 수기 올립니다.
먼저 필기 및 면접까지 꼼꼼히 챙겨 주신 안전명수이신 강남토목건축학원 안현우(구 안길웅) 교수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합격소식에 바로 합격수기를 작성해야 했으나 이번 주말에 그동안 미뤄왔던 일을 한꺼번에 처리해야 했기에 수기작성 늦은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시 수기로 돌아와서 매번 기 기술사 합격자의 수기만 유튜브 시청 및 글로 읽다가 합격수기를 작성하니 감개가 무량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1차 필기를 누구보다도 장수 끝에 합격한 후에 아무리 면접이 더 어렵다고 해도 필기만 하겠어 하는 자만심(근자감)에 공부를 술렁술렁 했더니 결과과 말해 주듯이 134회 면접 불합!!! 총 3번의 면접 도전 끝에 합격하게 되어 당연히 기뻤지만 발표 몇칠 전부터 불안감이 엄습해 오고(정말 낙천적인 저에게도 이런 불안감은 상상할 수 없을정도의 강도 였습니다) 발표 당일 전날 밤부터 발표때까지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극도의 간장감으로 인해서 인지 9시 톡 합격소식에도 담담하게 합격 결과를 맞이한것 같습니다.
제가 상기와 같이 자랑도 아닌 부분을 강조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필기 공부때부터 면접까지 동차 합격을 위해 전략적으로 기술사를 준비하시라고 표현 드리는 부분이니 바다와 같은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관련해서 동차 합격을 위한 팁과 관련해서 평소 강의 시 안교수님이 강조 하신 부분이 있습니다.
1. 면접을 대비해서 필기때부터 준비해라.
2. 후배 나 주변 지인에게 무엇이든 설명하듯이 차분하게 말하는 연습을 해라
3. 산책등을 이용해서 공부한 내용을 중얼거리면서 1석2조의 효과(운동 과 말하기)를 누려라
저는 1번 방법을 못해기에 (다시 생각하면 안했다는 표현이 맞습니다)필기때부터 했다면 필기 7전 8기 와 면접 3전4기의 대 기록을 달성(?)하지 않았을거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3번 방법은 2번의 면접 불합이후 산책은 아니고 차안에서 큰소리로 공부한 내용을 말로 표현하는 방법으로 공부했더니 효과를 많이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2번째 방법을 선호 했습니다. 어떤 상황이 생기면 질문도 많이 하고 제가 질문을 받으면 자세하게 설명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따라서 건설안전기술사 공부를 열심히 하셔서 어는 정도 내공이 있으신 예비기술사님들이라면 저 3가지 방법을 가지고 알아서 준비하시고 계실거라 확신합니다.
특히 모르는 문제 나 한번 본 내용인데 생각이 잘 나지 않을때 많은 효과가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저의 경우 먼저 134회 와 135회 면접 시 첫번째(좌장 면접관님) 질문부터 막혀서 그 충격으로 이후 나머지 면접문제에도 지장이 많았던 경험을 살려서 첫 질문에서 침착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이미지 트레이닝을 포함해서 차안에서 답변하기 연습결과 미약하지만 합격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것 같습니다.
단 이 방법의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안교수님의 강의 와 특히 첨삭반에 참가해서 성실히 꾸준히 논술을 작성해서 피드백을 받아야 하는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만의 뇌피셜 필살기인 “5.5.5 법칙”을 소개 하겠습니다.
==è 5늘도 매일 새벽 5시 전에 일어나서 50분 이상 집중해서 공부하자!!!!
입니다
저의 면접 합격 수기는 저의 자랑이 아니라 저에 대한 반성의 글입니다.
추후에 다른 시험 과 일에 도전 할때도 상기 내용을 토대로 해서 휴먼에러(강의 와 논술 첨삭시 교수님이 강조한 부분 바로 실행하기)를 최대한 줄일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혹시 건설안전기술사 시험 도전에 고배를 마신 예비 기술사님들도 저와 같은 수험생도 합격하는데 나는 더 빨리 합격할수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시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공부 하시면 조만간 합격 소식이 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럼 향후 더많은 예비기술사님의 합격소식을 희망하며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폭염의 끝 얼마 안남았습니다. 건강 유의하시면서 열공 하세요!!! #합격수기 #건설안전기술사 #면접
[송영규님]
기술사 합격 수기
저는 23년 부터 기술사,지도사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말이 명예퇴직이지 밀려난거라 화병이 나서 몇달은 고생 했습니다.
그래서 제2의 인생 후반전을 위해 기술사,지도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기술사 1차는
23년 129,130회 불합격
24년 132,133회 불합격
25년 135회 합격.
기술사 2차는
2번 만에 136회에 합격.
처음 면접은 모든 문제에 답을 했지만 짧게 답한것이 불합격 요인이고 두번째 면접은 안우현 교수님과 상담후 면접에 임했고 모르는 문제에 답을 못해도 아는 문제는 전문가 답게 그만 하라고 할때까지 충분히 답하는것이 중요 했습니다.
공부방법은 1차때 공부 다시 보기, 그리고 기출문제 보기,가장 중요한것은 공부 범위을 줄였습니다.
대부분 공부범위을 늘리는데 절대 늘리지 마세요.
저는 과감하게 최근에 나온 기출문제는 패스하고 매일 줄이고 줄여서 마지막에는 하루에 다볼수 있는 양으로 줄였습니다.
그리고 면접관의 질문에 모르는 문제는 저는 이문제는 숙지를 못했지만 비슷한 이런문제는 안다고 대답한것과 현장경험을 충분히 설명 했습니다.
9월말 지도사 시험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꼭 합격하고 싶습니다.
안우현 교수님! 늦게 시작한 저를 이끌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