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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안녕하십니까? 토목시공기술사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 먼저 교수님의
강의가 정말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점에 항상 깊이 사하고 있읍니다. 개인적인 관계로
시험은 아직 응시하지 못했지만 강의는 열심히 듣고 있읍니다.
저는 현재 건설안전기술사 1차에 합격하였으나 벌써 2차 시험에 3번 낙방하였읍니다.
물론 제 자신이 아직 모자란 점이 많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나름대로 면접시험 준비도 하고
답변도 잘 한것 같은데 결과는 좋지 않더군요
제가 궁금한 것은
첫째, 과연 면접관은 수험자가 면접에 몇번째 응시하였는지 정말로 모르는지?(산업인력
공단에서는 면접관에게 안가르쳐준다고 함)
둘째.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어려보이거나 경력이 짧은 저 같은 경우는 매번 면접때마다
불리한 조건에서 면접을 치루다 낙방하는 것은 아닌지?
답변부탁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십니까 원장 최상국입니다
많이 답답하시지요 저도 30대 초반에 자격증을 취득(토목시공, 도로및공항)하여 면접시험을
모두 두번이나 보았습니다
과거에는 2차면접을 3번 면제하여 주었기 때문에 3번안에는 합격을 하였지만 지금은 2년동
안(6회) 면접기회가 주어지므로 면점에서 떨어지는 횟수가 늘어나는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면접시험은 경력(나이)과, 종사한 공사의 규모등 눈에 보이지 않는 요소들이 합격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경력이 부족하고 나이가 어린분에게 2차면접에서 불합격시킴으로서 공부를
더 하게 하고 경험을 더 쌓게하기 위한 측면이 있기도 합니다
따라서, 끝내 불합격시킬려고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시험이라는 것이 불합격하면 의욕도 떨어지고 불안하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시공과목(토
목시공, 건축시공 등)을 제외한 전문과목에서는 2차면접에서 3회이상 떨어지는 경향도 있습
니다
2차면접 시험에 대한 공부가 따로 있을 수는 없고 주로 자기가 경험한 내용을 위주로 묻는경
우가 많기 때문에 근무한 분야와 관련된 시방서, 실무자료 등을 세심하게 챙기시고, 관련학회
지 등을 폭넓게 읽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2차면접은 면접관도 부담없이 질문을 하기 때문에 문제가 정형화 되지 않고 예상하지 못한 질
문이 많아 수험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편안한 마음으로 폭넓게 독서를 하시고 면접장에서 많은 분야에 대해서 알고있는 것처럼 말
을 하시는 것도 점수를 많이 받는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면접관들도 우리와 같은 고민을 하고,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건설기술자입니다
너무 부담을 가지지 마시고 면접관이 내가 몇 번째 면접인지 모르는 것 같으면 대화도중 넌지
시 "이번이 몇 번째인데 열심히 하였으니 합격시켜 달라고 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하고 "지금도 토목시공기술사를 공부하고 있다"고 자기 선전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구체적인 답변을 드리자면,
질문)
첫째, 과연 면접관은 수험자가 면접에 몇번째 응시하였는지 정말로 모르는지?(산업인력
공단에서는 면접관에게 안가르쳐준다고 함)
답변) 산업인력공단에서 안가르쳐 준다고 하는것을 학원에서 "맞다, 아니다"라고 답변드릴 있
는 부분은 아닙니다만,
대화 도중 자연스럽게 2차면접시험 응시횟수를 말씀을 드리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질문)
둘째.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어려보이거나 경력이 짧은 저 같은 경우는 매번 면접때마다
불리한 조건에서 면접을 치루다 낙방하는 것은 아닌지?
답변) 이미 말씀드린대로 결국 불합격 되지는 않을 것이니 너무 염려마시고 공부하시기 바랍
니다
[질문2]
토질 및 기초 기술사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1차시험을 합격해도 좋은대학이나, 좋은 직장에서 경력을 쌓지 않으면 합격하기가
힘들다고 들었는데요..그게 사실인지요. 저는 지방대를 나와서 경력도 이제5년밖에 안됐으
며, 대형 프로젝트에서 근무해본 경험도 없거든요. 이럴경우 면접에서 떨어질까봐 많이 걱정
이 됩니다. 자세한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답변]
우리학원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가 많이 되신 분이나, 처음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이나, 많은 분들이 2차 면접시험에
대하여 부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험자 입장에서는 당연한 고민입니다만,
결론적으로 1차 시험보다 많은 부담을 가지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 됩니다
특히 회원님의 말씀처럼 출신대학에 따른 불이익은 없습니다
1. 다만, 기술사 시험에서의 2차시험(면접시험)의 성격은,
경력과 나이 등에 따라 부족한 공부와 경험을 더 쌓게 하기 위한 측면은 있습니다
즉, 경력과 나이가 부족하신 분에게 조금 불리할 수 있습니다
(경력이 오래되고 대형프로젝트 수행능력이 있다면 물론 유리할 수는 있습니다)
2. 그러나 2차면접에서 결국 불합격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2차 면접시험도 1차 처럼 공부를 통해 준비하시면 되고 학원으로부터 도움을 받으실수 있습
니다
(다만 최근에 1차시험 면제기간이 2년으로 늘어나면서 특정과목에서는 2차 면접에서 고생을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3. 2차 면접시험의 출제범위(질문사항)는 출제자(면접관)들도 질문에 대한 부담이 1차 시험
보다는 상대적으로 적어,
보통 광범위한 분야에서 출제를 하고, 실무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들을 질문하기 때문에
문제를 예상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4. 그러나 공부방법은 1차 시험과 같습니다
좀더 구체적인 질문을 대비하여 관련 시방서를 많이 읽어 보시는 것이 좋으며,
최근에 이슈가 되는 문제는 부담없이 물어 볼 가능성이 큰 만큼 대답을 준비하시는 것이 필요
합니다
5. 가장 중요한 것은 솔직하게 대답하는 것입니다
면접관은 수험자 보다는 많은 경험과 학식을 갖추신 분입니다
질문하는 모든 내용을 다 대답할 수는 없습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히 대답하고 아는 것은 상세히 답하시면 됩니다
(종이와 필기구를 주면서 그림으로 표현하거나 아는 것을 쓰면서 설명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
습니다)
모르는 것을 아는것 처럼 이야기하거나 면접관과 논쟁을 하여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6. 질문에 대답을 잘 못하면 잘아는 것이 무엇인지 묻는 경우도 있으니 자기가 실무와
관련하여 자신있는 부분이 있으면 미리 준비하시는 것도 유리합니다
7. 2차 면접은 1차시험보다 더 긴장 될 수있습니다
지나치게 걱정하는 것보다 당일에는 편안한 기분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면접관에 따라서는 수험자를 아주 긴장하게 만들고 질문을 하고 그 상황에서 대답하는 능력
을 보기도 합니다
모든 시험이 그러하듯 면접시험도 우리가 공부한 범위내에서 출제 됩니다
1차 시험과 마찬가지로 준비하시면 될 것입니다
[질문3]
안녕하세요? 앞으로 기술사를 준비하려는 엔지니어 입니다.
귀 사이트의 기술사시험 준비에 대한 많은 강의와 자료는 수험생에게
많은 도움을 줄것이라 믿습니다.
면접시험방법, 준비사항,출제유형, 주의사항,합격자의견 등
그래서 저의 생각이지만 면접시험에 대한 map도 추가를 하시면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교육시설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답변]
우리학원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의 애정어린 충고는 앞으로 학원을 운영하는데 반드시 참고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많은 회원여러분과 상담을 하고,
하루에도 수차레 수강자의 전화를 받습니다
공부가 많이 되신 분이나, 처음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이나, 많은 분들이 2차 면접시험에
대하여 부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험자 입장에서는 당연한 고민입니다만,
결론적으로 1차 시험보다 많은 부담을 가지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 됩니다
1. 기술사 시험에서의 2차시험(면접시험)의 성격은,
경력과 나이등에 따라 부족한 공부와 경험을 더 쌓게 하기 위한 측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즉, 경력과 나이가 부족하신 분에게 조금 불리할 수 있습니다
2. 그러나 2차면접에서 결국 불합격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1차시험 면제기간이 2년으로 늘어나면서 특정과목에서는 2차 면접에서 고생을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3. 2차 면접시험의 출제범위(질문사항)는 출제자(면접관)들도 질문에 대한 부담이 1차 시험
보다는 상대적으로 적어,
보통 광범위한 분야에서 출제를 하고, 실무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들을 질문하기 때문에
문제를 예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4. 그러나 공부방법은 1차 시험과 같습니다
좀더 구체적인 질문을 대비하여 관련 시방서를 많이 읽어 보시는 것이 좋으며,
최근에 이슈가 되는 문제는 부담없이 물어 볼 가능성이 큰 만큼 대답을 준비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5. 가장 중요한 것은 솔직하게 대답하는 것입니다
면접관은 수험자 보다는 많은 경험과 학식을 갖추신 분입니다
질문하는 모든 내용을 다 대답할 수는 없습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히 대답하고 아는 것은 상세히 답하시면 됩니다
(종이와 필기구를 주면서 그림으로 표현하거나 아는 것을 쓰면서 설명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르는 것을 아는것 처럼 이야기하거나 면접관과 논쟁을 하여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6. 질문에 대답을 잘 못하면 잘아는 것이 무엇인지 묻는 경우도 있으니 자기가 실무와
관련하여 자신있는 부분이 있으면 미리 준비하시는 것도 유리합니다
7. 2차 면접은 1차시험보다 더 긴장 될 수있습니다
지나치게 걱정하는 것보다 당일에는 편안한 기분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면접관에 따라서는 수험자를 아주 긴장하게 만들고 질문을 하고 그 상황에서 대답하는 능력
을 보기도 합니다
모든 시험이 그러하듯 면접시험도 우리가 공부한 범위내에서 출제 됩니다
1차 시험과 마찬가지로 준비하시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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